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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닉 AI 리테일 솔루션 'AI 카운터', CES 2022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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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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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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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닉의 인공지능 리테일 솔루션 'AI 카운터'/사진제공=인피닉
인피닉의 인공지능 리테일 솔루션 'AI 카운터'/사진제공=인피닉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닉(공동대표 노성운, 박준형)이 AI(인공지능) 리테일 솔루션 'AI 카운터'(AI counter)로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최대의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해마다 기술성,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편의 등을 종합 평가한 뒤 소비자 가전 분야 신제품을 선정, 혁신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27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발표했다.

인피닉의 AI 카운터는 차세대 리테일 매장에 최적화된 상품 계산 솔루션이다. 이번에 'Software & Mobile Apps'와 'Smart Cities', 두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현재 리테일 산업에서 보편화된 계산 방식은 제품에 부착된 바코드를 인식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바코드 부착이 불가능한 제품은 판매할 수 없고, 개별 제품의 바코드를 하나씩 인식시켜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AI 카운터에는 안면 인식, 행동 인식, 객체 인식 기술로 구성된 인피닉의 인공지능 컴퓨터 비전 융합기술 '헥스비전'(HEX VISION)이 적용됐다. 이로써 내장 카메라에 찍힌 상품 이미지 자체를 인식하고 계산을 진행한다. 바코드가 없거나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제품도 판매할 수 있어 유통 제품군이 질적·양적으로 확대된다.

인피닉 관계자는 "AI 카운터는 여러 상품을 동시에 빨리 처리할 수 있다"면서 "컨베이어 벨트에 물건을 올려 두기만 하면 이동하면서 자동으로 계산돼 사람이 상품을 하나씩 인식시킬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24시간 운영상점, 무인상점, 셀프계산대 등의 매장에 AI 카운터를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면서 "기존 매장 인프라의 변경 없이 솔루션을 추가할 수 있어 합리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인피닉 노성운 대표는 "이번 CES 2022 혁신상 수상으로 AI 카운터가 글로벌 혁신 제품으로 인정받았다"면서 "그동안 축적한 인공지능 솔루션의 기술력과 고품질의 초거대 데이터를 성과로 증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헥스비전'을 적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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