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7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중국과 호주의 경기에서 치열한 볼 경합을 벌이고 있는 양 팀 선수들. /AFPBBNews=뉴스1 |
중국은 1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6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38분 미첼 듀크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한 중국은 후반 25분 우 레이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는 못한 채 승점 1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무승부로 예선 3경기 연속 무승(2무1패)의 늪에 빠진 중국은 승점 5(1승2무3패)로 B조 5위에 머무르며 월드컵 진출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다.
반면 호주도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1패)의 늪에 빠지며 선두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격차가 5점으로 더 벌어졌다. 진행 중인 일본-오만전 결과에 따라 자칫 2위 자리를 일본에 빼앗길 위기에도 처했다.
월드컵 최종예선은 각 조 1, 2위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고, 3위는 다른 조 3위와 플레이오프를 거쳐 대륙 간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가린다. 4위 이하는 탈락이다.
!["환율 1400원" 찍히자 달러 들고 우르르…명동 환전소 '북적'[르포]](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214490689339_1.jpg/dims/resize/100x/optimize/)
!['논란의' 황성빈에 직접 물었다 "상대 자극하려는 거 아니죠?" 잠시 침묵하더니... [부산 현장]](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2011075942217_1.jpg/dims/resize/100x/optimize/)
!['UAE전 극장골' 이영준 선발 출격, 중국전 라인업 공개... U-23 아시안컵 2차전[공식발표]](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920262126218_1.jpg/dims/resize/100x/optimize/)
!['대단하네' 이정후 8G 연속 안타라니! 절묘한 배트 기술... 데뷔 최초 클린업 트리오 출격했다 [SF 리뷰]](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710201150220_1.jpg/dims/resize/100x/optimize/)
![선우은숙 측 "'처형 강제추행' 유영재, '외로워 보여 그랬다' 주장..녹취록 有" [직격인터뷰]](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2313382635326592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