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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HMM·넥슨지티 이익률 1위…바이오·게임주 이익률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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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성 기자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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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8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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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분기 실적 결산] 코스피·코스닥 이익률 상위 종목

3분기 HMM·넥슨지티 이익률 1위…바이오·게임주 이익률 '쑥'
올 3분기 코스피시장에서는 HMM, 코스닥시장에서는 넥슨지티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꼽혔다. 이들 두 종목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서도 비용관리도 잘 하면서 이익도 크게 늘린 점이 눈에 띄었다.

17일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이 집계한 코스피·코스닥 12월 결산법인 3분기 실적 결산 자료에 따르면 HMM은 올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4조164억원의 매출에 2조270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영업이익률은 56.84%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영업이익률(47.78%) 대비 9.06%포인트나 이익률이 개선된 것이다. HMM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직전 분기(2분기) 대비 38% 증가했다. 매출에서 매출원가, 판매비 및 관리비 등 각종 비용을 제하고 남은 수치가 영업이익이다. HMM이 지난해 대비 장사도 잘 하면서도 비용 관리도 개선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HMM의 3분기 영업이익률은 코스피 전체 영업이익률(9.13%)를 크게 웃돈다. 올 3분기 코스피 조사대상 기업 586개사의 연결 기준 매출은 581조5908억원, 영업이익은 53조1155억원을 기록했다.

1월 이후 9월말까지 누적치 기준으로도 HMM의 영업이익률은 시장 전체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9월말까지 HMM은 9조3511억원의 매출에 4조67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이 50.04%다. 이 역시 3분기 말까지 누적치 기준 코스피 영업이익률(8.68%)을 크게 웃돈 수준이다.
3분기 HMM·넥슨지티 이익률 1위…바이오·게임주 이익률 '쑥'
코스피시장 영업이익률 상위종목에는 바이오, 게임, IT 등 업종 주요 종목들이 눈에 띈다. 진단키트 제조사 에스디바이오센서가 3분기 5267억원의 매출에 249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영업이익률이 47.37%로 HMM에 이어 2위 종목으로 꼽혔다.

이외에 △셀트리온(40.9%) △크래프톤(37.42%) △삼성바이오로직스(37.14%) △DB하이텍(36.23%) △SK하이닉스(35.34%) △더블유게임즈(31.91%) △한솔케미칼(28.51%) △금호석유(27.96%) 등이 코스피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률 상위 10개사에 이름을 올렸다. HMM 등 이들 10개사는 올해 들어 9월말까지 누적치 기준으로도 영업이익률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바이오 및 게임주의 강세는 코스닥시장에서도 눈에 띄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넥슨지티가 영업이익률 1위로 꼽혔다. 넥슨지티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55억95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3.06%, 전년 동기 대비 179.12% 늘었는데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다 영업이익률도 55.95%를 기록했다. 1~3분기 누적치 기준 넥슨지티의 영업이익률은 52.80%다. 코스닥 시장 전체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3분기만 떼서 볼 때 8.12%, 1~3분기 누적치 기준 7.77%다.
3분기 HMM·넥슨지티 이익률 1위…바이오·게임주 이익률 '쑥'
코스닥 3분기 기준 영업이익률 2위는 랩지노믹스로 54.8%의 이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클래시스(54.48%) △수젠텍(54.47%) △클리노믹스(49.45%) △메디톡스(48.53%) △게임빌(47.07%) △넥스틴(46.98%) △인크로스(46.38%) △엠게임(44.30%) 등이 코스닥 영업이익률 상위 10개사에 꼽혔다.

1~3분기 누적치 기준으로는 의료·미용기기 제조사인 클래시스가 영업이익률 53.51%로 넥슨지티를 2위로 밀어내며 1위로 올랐다. 이외에 △케어젠(49.55%) △씨젠(48.58%) △이크레더블(45.77%) △액토즈소프트(43.84%) 등이 상위권으로 부상했지만 여전히 바이오 및 게임주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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