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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단기 원가 부담·중장기 성장전략 긍정- 유안타

머니투데이
  • 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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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2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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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유안타증권은 LX하우시스에 대해 단기적인 원가부담이 있지만 건자재 중심의 성장 전략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9000원을 제시했다.

LX하우시스는 올해 LG그룹에서 나와 LX그룹으로 편입되며 7월 사명을 LG하우시스에서 LX하우시스로 변경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X그룹 편입 이후에도 기존 성장 전략인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중심의 건자재 사업 확대, 자동차·소재부문 정상화 및 매각 계획은 유효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또 "전사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건자재 부문은 PF단열재, 미국 이스톤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 확대와 더불어 주방·욕실·도어 사업부를 신설하며 B2C 사업 확대를 보다 구체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제품 품목인 창호, 바닥재, 벽지 등을 중심으로 주방, 욕실 상품을 더한 LX하우시스 패키지 런칭으로 홈쇼핑, 광고 등으로 통해 LX 지인 브랜드 인지도를 점차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LX하우시스는 단기적으로는 원가 부담이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건자재 매출 성장과 고정비 감소 효과로 점차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LX하우시스 3분기 연결 매출액은 8683억원으로 12.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0.2% 감소한 112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김 연구원은 "건자재 매출 성장에도 주요 원재료인 PVC, MMA, 가소제 가격 급등에 따른 스프레드 축소로 영업이익 감소폭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다만 "내년 3월 PF단열재 4호 라인 준공 효과와 더불어 신축 물량 증가에 따른 건자재 매출 성장 및 고정비 감소 효과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추정한다"며 "2019년 1분기 이후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자동차·소재 부문 역시 고정비 감소와 사내 원가 개선 프로그램 등으로 적자폭을 축소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2021년 사명 변경 관련 약 90억원의 비용은 2022년 실적 개선에 기저 효과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인테리어·리모델링 B2C시장을 목표로 한 패키지 런칭 및 주방·욕실·도어 사업부 신설, 자동차 소재 부문의 영업손실 축소를 통한 체질 개선 변화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투자포인트로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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