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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 서비스 '볼드워크', '삼초마을'과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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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 서비스 '볼드워크', '삼초마을'과 업무 협약

머니투데이
  •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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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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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 서비스 '볼드워크'를 운영하는 볼드코퍼레이션이 신선식품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초마을'과 위탁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볼드코퍼레이션은 AI(인공지능) 콜센터 전문 스타트업이다. 커머스, 병의원, O2O 플랫폼 등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 오퍼레이션 업무를 위탁받아 서비스하고 있다. '삼초마을'은 구독 형태로 신선식품을 정기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회사가 운영하는 전라남도 화순 소재의 '근본계란' 농장은 동물복지인증과 환경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볼드코퍼레이션'은 '삼초마을'의 고객센터와 오퍼레이션 업무를 위탁 운영한다. 볼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스타트업은 특성상 고객센터와 오퍼레이션 업무 범위가 다양하다"면서 "스타트업에 특화된 오퍼레이션 업무 환경 구축, 매뉴얼 제작, 상담원 채용·교육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초마을 측은 "고객센터에서 전문 상담사가 고객의 궁금증을 풀어줌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품질을 올리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사진제공=볼드코퍼레이션
사진제공=볼드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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