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가짜 보도자료' 논란 램테크놀러지, '上→-16%→上' 롤러코스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가짜 보도자료' 논란 램테크놀러지, '上→-16%→上' 롤러코스터

머니투데이
  • 김평화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11.24 14:02
  • 글자크기조절
램테크놀러지 (5,450원 ▼120 -2.15%)가 24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가짜 보도자료' 논란에 휘말리며 16% 하락 마감했지만, 이날 반전에 성공했다.

24일 오후 2시 현재 램테크놀러지는 전일 대비 2220원(29.96%) 오른 9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램테크놀러지는 16.65% 급락했다. 그 전날인 지난 22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주가가 요동치는 이유는 가짜 보도자료 때문이다. 램테크놀러지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지난 10월 1일에 '초고순도 불화수소의 정제방법 및 장치'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한 것은 사실이나, 당사는 이달 22일 관련 보도자료를 배포한 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램테크놀러지가 초고순도 불화수소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가 배포됐고 여러 언론사에서 기사화됐다. 특허 등록 등 보도자료 일부 내용은 사실이지만 회사나 IPR 대행사가 아닌 제3자가 회사를 사칭해 배포한 자료였다.

이때문에 지난 이틀간 램테크놀러지 주가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지난 22일 보도자료 관련 기사가 나오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에도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허위 보도자료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16.65% 하락 마감했다. 하지만 하루만에 반전에 성공하며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뉴진스 이탈 시나리오는?…하이브, 이틀새 시총 8500억 증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