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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과 결혼식 올렸던 여자, 3개월만에 본인과 이혼…"새 사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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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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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27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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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모델 '크리스 갈레라(33)'의 모습이다.. /사진= 미러 트위터 캡처.
브라질 모델 '크리스 갈레라(33)'의 모습이다.. /사진= 미러 트위터 캡처.
남자는 필요 없다며 자기 자신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브라질 여성이 최근 자신과 이혼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지난 9월 자신과 결혼해 유명세를 탄 모델 크리스 갈레라(33)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이후 3개월이 지난 지금 자신과의 이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9월 남자에 의존하는 삶이 피곤하다며 브라질 상파울로의 한 성당에서 자신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그는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을 자축하는 것"이라며 "큰 결심을 하고 내린 결정인 만큼 나 자신과의 결혼이 부끄럽지 않다"고 말했다.

갈레라가 자기 자신과 결혼하겠다고 밝히자 중동의 한 왕자가 "나와 결혼하면 50만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갈레라는 "남자는 필요없다"며 "여성들이 자존감을 살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나 갈레라는 이후 '특별한' 누군가를 만났고 그 사람과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갈레라는 "지난 결혼생활이 지속된 동안 매우 행복했다"며 "특별한 사람을 만나면서 다른 사람과의 '사랑'이란 걸 믿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갈레라가 결혼식을 올리기 전까지 상대를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난 9월 자신과 결혼식을 올린 것에 대해 "당시엔 혼자 있는데 두려움이 많았다"며 "지금은 스스로 성숙해져 이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강하고 단호한 여성"이라고 덧붙였다.

갈레라의 이 같은 결정에 누리꾼들은 그의 SNS 게시글에 악플을 달았다. 그러나 갈레라는 "악플을 더 이상 읽지 않겠다" 며 "사람들의 의견은 나의 결정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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