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지에 따르면 정품 인증 시스템과 홀로그램 원판 기술을 결합해 국내외에서 특허를 획득한 제품은 스웹스가 유일하다. 회사는 같은 기술로 국내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알엠지는 이번 특허 획득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유럽 주요 국가에서도 특허 출원을 완료하는 등 특허 취득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웹스를 붙인 해외 수출 제품은 스웹스 CMS 시스템 대시보드에서 인증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며 "판매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우드 방식의 시스템에서는 판매·유통·고객·AS(애프터서비스) 관리 등의 부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며 "화장품·패션·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관계자는 "적극적인 연구·개발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웹스는 원하는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주문제작할 수 있다"며 "고객사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성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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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웹스 BI/사진제공=알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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