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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도 댄서들에 차별 당했다…"애 딸린 유부녀가 설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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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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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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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댄서 아이키가 25일 서울 마포구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 걸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방과후 설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1.25/뉴스1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댄서 아이키가 25일 서울 마포구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 걸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방과후 설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1.25/뉴스1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출연한 댄서 아이키가 과거 일부 댄서에게 무시와 차별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한 댄서 커뮤니티에는 '아이키가 댄서신에서 무시당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아이키가 결혼과 출산으로 활동을 늦게 시작하면서 커리어 초반부터 무시를 당했다고 밝혔다. 또 아이키가 인맥도 없었고, 라틴과 힙합을 결합한 장르로 정통과 거리가 멀다는 지적을 달고 다녔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이키가 미국 NBC의 오디션 프로그램 'World Of Dance(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서 4위를 거둔 것을 언급하며 "국내에서는 참가상조차 못 받았던 올레디 영상을 페북에 올렸는데 바로 NBC에서 섭외가 들어왔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이키는 '월드 오브 댄스' 성과를 갖고도 국내에서는 별다른 후광을 누리지 못했다고 한다. A씨는 "한국에 와서는 달라진 게 없었다. 그래서 아이키는 해외 공연 위주로 다녀야 했고 코로나19가 터지면서 틱톡을 시작했는데 틱톡 댄스가 대박이 나면서 대중들한테 먼저 유명해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틱톡은 짧은 동영상 중심의 SNS 플랫폼이다.

이 글에는 다수의 댄서가 공감한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한 댄서는 "내가 들었던 제일 충격적인 말은 아이키가 '월드 오브 댄스'에서 이기고 오니까 '애 딸린 유부녀가 스포츠댄스 하다가 스트릿 한다고 설친다'였다. 행사 뒤풀이 때 거기 있던 사람들이 술 마시고 뒷담하면서 한 소리"라고 썼다.

스트릿 댄서이자 유튜버인 루다는 지난 24일 생방송에서 아이키가 겪은 수모를 증언하기도 했다. 그는 "저도 예전에 아이키를 싫어했다. 이 업계에서는 우리 방식대로 성장하지 않은 댄서를 무시한다"며 "물론 저는 지금 아이키를 매우 좋아하고 존경한다. 그때의 내가 부끄럽다"고 사과했다.

한편 아이키와 함께 엠넷 '스우파'에 출연한 모니카에 대해서도 따돌림이 벌어진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다.

모니카는 지난 20일 방영된 JTBC '아는형님'에서 팝핑(Popping)을 팝핀(Poppin')으로 발음했다가 댄서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았다. 댄서들은 SNS를 통해 모니카의 전문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을 쏟아냈다.

한 댄서는 "누가 모니카 언니한테 대본 써준 것 아니냐"며 "스트릿 댄스에 대한 설명이 너무 많이 틀려서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모니카 비판에 댄서 100명이 넘게 가담하면서 온라인에서는 사이버 불링(온라인 따돌림)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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