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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윈터·닝닝, 코로나19 의심 증세→검사 후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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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윈터·닝닝, 코로나19 의심 증세→검사 후 대기중

머니투데이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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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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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사진=머니투데이 DB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 윈터, 닝닝이 입국 과정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에스파는 지난 28일 오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하지만 에스파 멤버 4명 중 지젤만 모습을 드러내 의아함을 자아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카리나, 윈터, 닝닝이 감기 기운 때문에 입국 절차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에스파 카리나, 윈터, 닝닝은 입국 과정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탓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 대기 중이었던 것.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이지 않은 지젤만 입국장을 빠져나가 귀가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해 '블랙 맘바'로 데뷔했으며, 올 상반기 발표한 '넥스트 레벨'(Next Level)에 이어 '새비지'(Savage)까지 큰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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