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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장벽 뛰어 넘은 이모티콘 시장…소녀감성 그림 작가가 8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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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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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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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장벽 뛰어 넘은 이모티콘 시장…소녀감성 그림 작가가 81세?
카카오 이모티콘이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최연장 작가의 작품이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 카카오는 이모티콘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창작이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29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 이모티콘 최연장 작가는 81세 장은주씨다. 장 작가는 '사랑스런 행복 소녀 미래는 다정해요'를 비롯해 총 3종의 이모티콘을 출시한 상태다.

장 작가의 작품 '사랑스런 행복 소녀 미래는 다정해요'는 양갈래 묶음 머리를 한 소녀가 '사랑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행복한 꿈꾸세요' 등 일상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이다.

81세라는 고령이 무색하게 귀여운 캐릭터 묘사와 젊은 감각으로 표현이 이뤄졌다. 이 외에도 '사랑하는 우리 엄마에게', '사랑하는 우리 아빠에게'라는 이모티콘도 출시된 상태다.

나이 장벽 뛰어 넘은 이모티콘 시장…소녀감성 그림 작가가 81세?

이모티콘 작가들의 연령대는 20대가 49.9%, 30대 34.5%로 대부분이 2030이다. 다만 이모티콘이 젊은 세대의 전유물이라는 인식과 달리 장 작가와 같은 40대 이상 작가도 12.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연소 이모티콘 작가는 12세로 확인됐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모티콘 작가를 비롯한 이모티콘 산업 종사자는 1만명에 이르며, 이모티콘이 수익으로 연결된 규모는 약 7000억원이다. 이모티콘이 첫 선을 보인 2011년 11월 이후 누적 개별 이모티콘 수는 약 30만 개에 달하며, 누적 발신량은 2200억 건을 넘어섰다.

1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이모티콘은 1392개,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이모티콘은 92개에 달한다. 올해 1월 월정액으로 이모티콘을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플러스'는 출시 후 약 1000만명이 이용했다.

김지현 카카오 디지털아이템팀장은 "카카오 이모티콘은 파트너이자 동반자인 창작자와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동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창작 생태계의 선순환을 이끌어왔다"며 "앞으로도 창작자와의 상생과 협력을 지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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