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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못잃어…연말 오기 전 '연금 벼락치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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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정 기자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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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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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못잃어…연말 오기 전 '연금 벼락치기' 하세요
연말이 다가오자 '연말정산 벼락치기'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특히 연말정산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 △개인형 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이 주목된다. 지금이라도 발 빠르게 움직인다면 내년엔 누구보다 두둑한 '13월의 월급'을 손에 쥘 수 있다.


연말정산 첫걸음, 연금계좌 활용법


쏠쏠한 연말정산 환급금을 챙기려면 연금계좌를 잘 활용해야한다. 연금계좌는 연금저축과 IRP를 일컫는데 세액공제 혜택이 크다는 게 장점이다.

가입 제한이 없는 연금저축은 최대 연 400만원까지 공제가 가능하다. 단 연간 근로소득 1억2000만원 혹은 종합소득 1억원이 넘는 고소득자는 연 300만원까지만 공제된다.

근로소득자라면 IRP까지 가입하면 좋다. IRP는 연금저축을 포함해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되기 때문이다. 연금저축에서 400만원, IRP에서 300만원을 공제 받는 식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RP에만 700만원을 납입해 공제를 받을 수도 있다.

세금 공제율은 가입자의 근로소득에 따라 달라진다. 가입자의 연간 근로소득이 5500만원 혹은 종합소득 4000만원 이하면 16.5%, 근로소득이 5500만원을 넘어가면 13.2%다.

예컨대 연간 근로소득이 5500만원이 안되는 직장인이 연금저축과 IRP 등을 합쳐 연금계좌에 총 700만원을 납입한다면 최대 115만5000원(700만원x16.5%)을 연말정산 때 돌려받을 수 있다.



만 50세 이상이라면…200만원 추가 공제


같은 조건이라도 만 50세 이상이라면 20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정부가 은퇴와 노후에 더욱 집중해야하는 50대에게 내년까지 한시적으로 세액공제 한도를 늘려줬기 때문이다.

연금저축 공제 한도는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IRP와 합쳐서는 기존 700만원에서 900만원까지 한도가 상향된다. 연간 근로소득이 5500만원 이하인 직장인이 만 50세 이상이라면 최대 148만5000원(900만원x16.5%)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다만 근로소득이 1억2000만원 혹은 종합소득이 1억원이 넘는 고소득자와 금융소득종합과세자는 추가 공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만기 앞둔 ISA 있으면 일어나는 일


만기를 앞둔 ISA 계좌로도 혜택을 볼 수 있다. ISA 만기자금을 연금계좌로 전환할 수 있는데 본래 연금계좌 납입한도는 연 최대 1800만원까지지만 ISA 만기자금은 이와 별개로 불입이 가능하다. ISA 만기일로부터 60일 이내 전환하면 된다.

ISA 만기 계좌를 연금계좌로 전환하면 세액 공제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체금액의 10%(최대 300만원 한도)까지 추가로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

만약 연간 근로소득이 5500만원 이하인 50세 이상 직장인이 ISA 만기 전환을 포함해 세액공제 최대 한도인 1200만원을 모두 불입할 경우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은 최대 198만원(1200만원x16.5%)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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