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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바이에린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각 제품별 특성과 기능에 적합한 원단을 사용했다. 무형광 원단, 국가통합인증마크(KC) 안전 및 유해물질 불검출 인증을 받았다.
코니 이지바스 라인 2종은 목욕 후 옷처럼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망토와 가운 형태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수건 사용 없이 물기를 털어낼 수 있고, 아이가 빠르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독일 섬유기계 생산기업 칼 마이어와 함께 원단 편직 기술을 개발해 생산한 이중 원단을 적용했다. 바깥 면은 체온 유지에 효과적인 마이크로 화이버, 안쪽 면은 흡수성과 촉감을 살린 밤부·면을 혼합했다. 국제 친환경 섬유인증인 오코텍스 1등급도 받았다.
코니 스냅매직 드림수트는 아이가 누워 있거나 잠든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입고 벗길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밑단 스냅을 채우면 아이가 뒤척거려도 벗겨지지 않는다. 6중 순면 거즈 원단으로 제작해 흡수성과 통기성이 높아 열이 많은 아이들도 입을 수 있다.
임이랑 코니바이에린 대표는 "직접 육아를 하며 겪었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고민이 신제품에 담겼다"며 "앞으로도 육아 고충을 덜어주는 제품들을 개발해 보다 수월한 육아 생활이 될 수 있도록 고객들의 선택지를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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