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H&C '온누리약국', 2021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1위 4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온누리H&C(대표 박종화) '온누리약국'이 11월 3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1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1위'에서 의약국체인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21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1위' 시상식에서 (주)온누리H&C가 수상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미래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우수 기업을 발굴, 선정해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제정됐다.

온누리약국은 전국 2,200여 가맹점 약국이 있는 국내 최초, 최대의 약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신뢰받는 약국으로 온누리에 건강과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미션 아래 건강을 쇼핑하는 약국을 만들기 위한 가맹사업을 진행 중이다.

온누리약국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연스럽게 비대면, 비접촉에 대한 니즈가 확산되고 세대를 불문한 건강 소비가 증가되면서 고객지향적인 약국,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healthcare-focused pharmacy'로 변모하고 있다. 고객이 들어오기 쉽고, 구매하기 쉽고, 즐기기 쉬운 약국 구현을 위해 '원할 때 편리하게'라는 콘셉트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또한 온누리약국은 매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고 스스로 선택해 구매를 결정하는 '셀프 셀렉션'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글루콤', '메모큐', '뮤셀티', '락포엘아이' 외 300여 품목의 온누리PB제품을 유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지털기술의 혁신과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에 맞춰 온누리약국도 디지털 혁신을 계획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에게 복약지도를 모바일로 전송해 편리하게 복약관리 하는 디지털약수첩, 맞춤형 영양제 1DAY 1Pack 개인 맞춤 건강기능식품 제공시스템 등 고객이 원할 때 편리하게 구매하고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