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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 AI 의료 기술로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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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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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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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의 '타우 단백질 기반 치매분석기술 상용화', '뇌신경질환분야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

휴런(대표 신동훈 신명진)이 최근 2021년도 '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유공 포상'은 국내 보건의료 분야 창업 및 기술사업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사회에 대한 기여도, 수공 기간, 사회적 평가를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다. 보건산업진흥원, 보건복지부의 심사위원회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에 수상한 휴런은 업계 최초로 AI(인공지능) 기반의 파킨슨병 영상진단기술 및 뇌졸중·치매 분석 솔루션을 개발해 사업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MR(자기공명) 영상을 통해 AI로 파킨슨병을 조기 진단하는 SW(소프트웨어) 'mPDia' 개발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을 통해 AI로 뇌졸중을 분석 및 진단하는 SW 개발 및 사업화 △비조영 CT 기반 LVO(허혈성 뇌졸중) 진단 기술로 업계 최초의 미국 특허 등록 등의 성과를 냈다.

휴런 측은 "2017년 설립 이후 21년 10월까지 55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22년 말까지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50여명을 추가 고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IP(지식재산)기업으로서 해외논문 4건(SCI급 4건) 출판 및 미국 특허 4건, 일본 특허 3건, 중국 특허 3건, 국내 특허 31건을 보유한 점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신동훈 휴런 대표는 "2017년 의사이자 대학 교수로서 파킨스병 진단 기술을 개발해 창업하게 됐다"며 "이번 수상으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AI 영상진단 분야는 잠재력을 가졌다"면서 "양질의 의료 빅데이터, 영상장비(MRI, CT 등) 보급률 및 촬영횟수 등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휴런 로고/사진제공=휴런
휴런 로고/사진제공=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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