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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야겠다" 고함치던 이지현 아들, ADHD 치료 후 놀라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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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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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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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ADHD(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를 앓고 있는 7살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이지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두 차례 방송에서 이지현은 ADHD를 앓고 있는 아들 7세 우경이, 9세 딸 서윤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두 아이와 놀아주기 위해 근육질 몸매가 될 정도로 운동을 하며 열심히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들 우경이는 일상에서 작은 자극에도 소리치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우경이는 누나와 다투다가 "다 부숴버릴 거야. 다 해줘야 하는데 안 해주는 사람은 죽어"라고 소리쳤고, 급기야 "칼 가지고 와서 죽여야겠다"고 말하며 부엌으로 향해 충격을 자아냈다.

당시 이지현은 "우경이는 만 4세 때 처음으로 ADHD 진단을 받았다"며 "우경이는 화가 나면 폭발하는 스타일이다. 시간이 갈수록 심각해졌고 친구들을 물고 때리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이후 이지현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맞춤 솔루션을 처방받았다. 이지현은 전문의를 믿고 우경이의 치료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료 이후 우경이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 공개됐다. 우경이는 혼자 앉아 밥을 먹고 집안일을 돕는 등 차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크게 흥분하지 않고 엄마에게 다정하게 다가가기도 했다.

이지현은 "박사님이 약을 바꿔주셨는데 다행히 우경이에게 잘 맞는 새로운 약"이라며 행동 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한 덕에 우경이가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우경이는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소리를 쳤다. 이지현은 전문의의 솔루션에 맞춰 우경이에게 다른 방식으로 대응했다. 달라진 엄마의 반응에 우경이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미안해"라며 눈물을 쏟았다.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지현 역시 "괜찮다"고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이어진 화면에서는 이지현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지현은 남매와 아침 운동에 나섰다. 누나 서윤이가 칭얼대자 동생 우경이는 평소처럼 누나를 때리거나 소리치지 않고 다정하게 얼굴을 만지고는 "내가 알려줄게"라고 다정하게 말하는 변화를 보였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우경이의 달라진 모습에 감탄하며 이지현에게 위로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두 자녀 서윤, 우경이를 뒀으나 2016년 8월 협의 이혼했다. 이후 2017년 9월 안과의사와 재혼했지만 3년여 뒤 이혼했다. 현재 두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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