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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조동연 사퇴에 "명예살인"…'가세연' 강용석 고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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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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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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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영입 인재 1호인 조동연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임명 3일 만인 3일 자진 사퇴의사를 밝혔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조 위원장이 사퇴를 밝혔다"며 "이번 주말 직접 만나서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눠보고 판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공동상임대선대위원장은 국회의원에 출마하거나 장관 후보자로 임명된 사람이 아니고 공직을 임명한 것도 아니다"라며 "97일동안 이재명 후보를 지지해서 도와주기 위해 선대위에 참여한 사람의 10년 전 이혼한 사실을 가지고 가족, 개인사를 공격할 사안인지 국민들께서 판단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위가 어찌됐건, 여성으로서 두 아이를 낳아서 힘겹게 살아왔고 그리고 아내로서의 삶, 애들 엄마로서의 삶을 넘어서 조동연 본인의 이름으로 자신의 사회적 삶을 개척하기 위해 발버둥쳐왔다"며 "이혼한 이후에 대위에서 소령으로 승진하고 하버드 케네디스쿨 석사학위를 받고 끊임없이 공부하면서 홀로서기위해 발버둥쳐 온 삶이 너무나 아프고 안타깝게 다가온다"고 호소했다.

이어 "아이를 얼굴, 이름까지 밝혀서 공격하는 이런 비열한 행위는 언론의 정도를 벗어난 행위"라며 "의무와 책임이 수반되지 않는 자유와 권리는 방종이고 다른 사람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은 독선"이라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사실상 사회적 명예살인의 그런 흉악한 범죄행위임을 분명히 명시하면서 민주당 법률지원단에서는 이 가세연을 비롯한 강용석 등에 대해서 오후에 고발조치를 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예고했다.

앞서 조 위원장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자 전날 페이스북에 "그간 진심으로 감사했고 죄송하다. 안녕히 계세요"라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직 자진 사퇴를 암시하는 듯한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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