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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청년 의견·지적 반영하자"… 윤석열과 '커플티' 유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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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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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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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왼쪽)와 이준석 대표가 4일 오전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12.4/뉴스1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왼쪽)와 이준석 대표가 4일 오전 부산 수영구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1.12.4/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4일 "부산에서 65% 이상 지지율을 이끌어내려면 젊은 세대와 의견, 지적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부산에서 윤석열 대선후보와 '커플티 유세'를 펼치겠다고 예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어제 김기현 원내대표와 제가 후보님을 모시고 당의 앞으로 선거운동에 대해 큰 줄기에 합의했다"며 "그 중에서 중요한 지점은 당 선거운동에 있어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늘려가고 젊은 세대가 관심을 가질 만한 정책을 홍보하는 선거 전략"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2년 대선 때 PK(부산·경남) 지역에서 65%의 지지율을 이끌어냈다. 이번 선거에서 그와 같은 지지를 이끌어내려면 젊은 세대와 소통이 중요하다"며 "후보께서는 각 총괄본부마다 젊은 보좌역을 배치하는 식으로 젊은 세대 의견, 때로는 지적이 적시적소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선대위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산시당에서도 젊은 세대의 의견이 반영되고 지적사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게 기본 원칙이 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지역 현안 이슈를 주도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대표는 "북항 재개발, 엑스포 유치, 가덕도신공항 건설 등 우리 당이 어느 때보다 이슈를 주도해야 한다"며 "지역 밀착형 이슈들이 많을 것이다.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사진 찍고 싶으면 말씀주세요'라고 적힌 빨간색 후드티를 입고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오후 부산 서면에서 윤 후보와 동행 유세를 펼칠 때 입을 옷이다. 그는 "오늘 제가 준비한 전투복을 착용하고 나왔다"며 "후보와 젊음의 거리를 다닐 때마다 사진 찍고 소통하고 싶어하는 것을 목도했다. 오늘 부산 서면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후보님 옷도 준비돼 있는데, 안 입을까 정도로 파격적인 문구가 준비돼 있다. 그건 다른 지역에서 공개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이 대표가 일어나서 옷에 적힌 문구를 보여주자 뒤따라 일어났다. 그는 "서면에서는 똑같은 것을 입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파격적인 문구'를 언급하자 "무조건 입어야지"라고 웃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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