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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10' 쿤타, 파이널 무대 혹평…"민트초코 비빔밥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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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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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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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쇼미더머니10'
/사진=Mnet '쇼미더머니10'
래퍼 쿤타가 '쇼미더머니10' 파이널에서 보여준 무대를 놓고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화려한 피처링 군단에도 전혀 조화롭지 못한 무대를 보여줘서다.

지난 3일 오후 생방송 된 Mnet(엠넷) '쇼미더머니10' 파이널에서 쿤타는 비오에 이어 최종 순위 4위에 그치며 탈락했다.

이날 그는 총 두 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비판을 받은 건 머쉬베놈, 더콰이엇, 래원과 함께 한 첫 번째 노래 'Double Up(더블 업)'이었다. 더블 업은 '무엇이든 희망찬 내일이 올 것'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노래다.

무대는 시작부터 불안했다. 쿤타는 긴장한 듯 가사를 틀렸고, 음정도 조금씩 흔들렸다. 이어진 피처링 군단과의 호흡도 좋지 않았다. 래원과 머쉬베놈, 더콰이엇 모두 탄탄한 랩을 보여줬으나, 모두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특히 피처링 래퍼가 많아 쿤타의 벌스가 비교적 짧게 느껴지기도 했다.

1라운드 이후 발표된 그의 중간 순위는 3위였다. 피처링 면면이 화려해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는 최종 결과에서 총 경연비(투표 수) 1532만 5000원을 기록하며 4위로 떨어졌다. 3위 비오(2550만원)에 비해 1000만원 가깝게 밀린 수치다.

'쇼미10' 쿤타, 파이널 무대 혹평…"민트초코 비빔밥 같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10'
/사진=Mnet '쇼미더머니10'

방송 이후 다수의 커뮤니티에는 쿤타의 무대를 평가하는 글이 올라왔다. 시청자 대부분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던 무대였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쿤타의 무대를 "민트초코 비빔밥"이라고 평가한 글은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한 시청자는 "비트, 무대 다 별로였다. 랩을 다 따로 들어보면 나쁘지 않다. 그런데 함께 들으면 정말 이상하게 조합이 안 맞는다"고 말했다. 다른 시청자 역시 "쇼미더머니10 통틀어서 제일 별로였다"며 "쿤타에게 더 어울리는 비트가 있었을 텐데 아쉽다"고 비판했다.

쇼미더머니10 파이널에서는 조광일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그는 중간 순위에서는 같은 팀 신스에 밀려 2위에 그쳤으나, 두 번째 무대에서 에일리와 래퍼 개코, 행주와 함께 노래 '쿠키영상'을 부르며 반전을 이뤘다.

조광일은 총 공연비 2797만 5000원을 차지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2355만원을 차지한 신스였다. 그다음은 비오(2550만원), 쿤타(1532만 5,000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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