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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안 맞겠다"던 성우…비판 일자 "신체적 문제 때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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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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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6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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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보민 인스타그램
/사진=김보민 인스타그램
유튜브 '쓰복만' 채널을 운영 중인 성우 김보민이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가 비판이 거세지자 이를 해명했다.

김보민은 지난 5일 소셜미디어에 "요즘 답답한 것. (백신) 안 맞았다고 하면 이상하게 보거나 혹은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 않은가. 나는 그냥 끝까지 안 맞을 거다. 내 인생 누가 책임져주는 것도 아닌데"라며 백신 미접종을 밝혔다.

이어 "어떤 집단 안에서 강요하는 분위기도 싫다. 내가 마치 폐 끼치는 사람이 되는 은근한 분위기. 스스로도 그런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정말. 절대 웃을 일이 아닌데 농담처럼 '너 내일 연락 안 되는 거 아냐'라며 주고받는 대화도 불편하다"고 덧붙였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보민의 선택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왜 남에게는 피해를 주려고 하냐"며 비판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이에 김보민은 글을 삭제한 뒤 다시 글을 올려 해명했다. 김보민은 "오해가 있어 보여 다시 적어본다. 백신을 맞으신 분들을 존중한다. 원치 않아도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도, 용기 내어 맞은 것이라는 것도, 접종 이후 아무런 부작용이 없었다는 것에 너무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저도 그 이후에 대해 감수할 수 있겠냐는 두려움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신체적 문제로 걱정이 앞섰다. (미접종은) 고민한 결과에 대한 선택이었다"고 해명했다.

김보민은 "미접종자에 대한 분위기가 마치 죄지은 것처럼 되는 것이 조금 답답한 마음에 적어본 글이 오해되었던 것 같다. 분명한 것은 저는 양쪽 모두를 존중하는 마음이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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