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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윤석열 극찬 "야심의 포로였지만…해방후 정치인중 가장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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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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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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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장점은 대인배, 호랑이, 통합"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평 변호사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신 변호사와 악수하고 있다. 2021.11.9/뉴스1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평 변호사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신 변호사와 악수하고 있다. 2021.11.9/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신평 변호사는 "윤 후보가 인간적인 장점이 많다"며 "어떤 면에서 DJ나 YS보다 소통 능력 또 공감능력에서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신 변호사는 2017년 대선때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 공익제보 지원위원장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도왔다. 그러나 2019년 이후 문재인정부를 비판해왔고 최근 윤석열 후보를 공개지지했다.

그는 7일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이 각 후보별 지지자를 초청, 지지이유를 묻는 순서에 출연해 "형식적으로 보면 윤 후보가 강한 반문 정서, 지금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핍박받은 데서 반사적으로 생겨나는 이득을 가지고 정계에 투신해서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윤 후보가 또 나름의 여러 가지 특장점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통능력을 강조하고 "윤 후보가 해방 후에 지금까지 정치인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점이 앞으로 많이 발휘되면 청년들의 지지를 획득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자신이 검찰총장이던 윤 후보를 비판한 것 관련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은 세 가지 관념의 포로다. 첫째 신화의 포로, 둘째 연고주의 포로, 셋째 야심의 포로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고 말했다. 신화와 연고주의는 법조인이 갖기 쉬운 극단적 엘리트주의, 검사들이 뭉쳐서 이익을 도모하는 행태 등을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총장으로 있으면서 호시탐탐 좀더 상위 자리를 항상 내다보는 사람이 아니냐(고 봤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대통령 뜻을 갖고 있었다고 읽은 거냐'고 묻자 "저는 그렇게 봤다"며 "검찰총장으로 취임하면서 취임사에서 국민이란 단어를 17번인가 썼다. 필시 상위의 포지션을 위해서 열심히 자기를 닦아가는 사람이구나, 그러나 한편으로 좀 야심이 지나친 것 아니냐, 그 당시는 그렇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윤 후보의 장점 세 가지로 "대인의 풍모, 호랑이, 통합"을 들었다. 그는 윤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도 상황지배력을 발휘, 대인배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또 "내적 성찰을 거친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호랑이에 비유하고 "검찰총장은 법무장관의 부하가 아니요, 이런 말을 쩌렁쩌렁할 수 있는, 더구나 적대적인 분위기에서 그렇게 윤 총장이 하는 걸 보고 호랑이형 인간이다, 그렇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가 못한 점을 치자면 여러 가지 점에서 갈라치기를 많이 했다. 그래서 국민들이 완전히 반쪽으로 나뉘었다"며 "우리 헌정사에서 일찍이 없었던 너무나 심한 분열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걸 제거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 통합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윤석열밖에 없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문재인정부 비판으로 돌아선 데 대해 "제가 2019년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제일 먼저 요구했다"며 "그것을 계기로 해서 현 정부의 무능이라든가 위선 그런 점에 많은 자각을 하게 됐고 차츰 우리 사회에 다른 대안세력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런 여지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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