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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반도체·디스플 힘실릴 것 - KB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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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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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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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반도체·디스플 힘실릴 것 - KB證
KB증권은 8일 삼성전자의 최근 사장단 인사로 향후 삼성전자 (66,400원 ▲500 +0.76%) 반도체 전략에 긍정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세트와 부품 사업의 시너지 효과 및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문의 선단공정 확대와 차세대 신기술 개발 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0만원으로 각각 유지됐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는 7만7400원.

김동원 연구원은 "지난 7일 단행된 사장단 인사를 통해 삼성전자가 4개 사업부를 세트(CE : 가전, IM : 스마트폰)와 부품(DS : 반도체, DP : 디스플레이)의 양대축으로 했다"며 "신임 CEO(최고 경영자) 2명(세트총괄 한종희 부회장 1962년생, 부품총괄 경계현 사장 1963년생)이 기술 이해도가 높은 개발실장 출신 엔지니어로 선임돼 향후 기술 리더십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그간 삼성전자는 4개 사업부별로 구성돼 업무 프로세스가 다소 복잡했던 세트 사업 전략과 부품 사업의 개발 프로세서가 통합되면서 일괄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세트와 부품 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또 내년부터 메타버스 등 신성장 분야의 시장 개화를 앞두고 세트 기기간 연결성(사물인터넷)이 더 중요해지면서 세트 사업 통합은 한종희 부회장의 미래전략 수립에 긍정적 영향이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부품사업은 DRAM, 낸드, 솔루션 개발실장 및 MLCC 사업을 총괄한 엔지니어 출신의 경계현 사장이 마케팅에 초점을 두기보다 신신기술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부품(DS) 사업의 신임 CEO인 경계현 사장이 반도체 부문을 총괄하면서 향후 삼성전자 반도체 전략은 긍정적 변화가 기대된다"며 "그간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생산량(비트 출하량) 확대를 통한 점유율 1위 전략을 지속해오고 있지만 반도체 설계 전문가인 경계현 사장은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고 선도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12월 현재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들은 기존 예상과 달리 메모리 반도체 주문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고 델, HP, 레노보 등 글로벌 PC 업체들도 반도체 주문량을 7개월만에 증가시키고 있다"며 "DRAM 가격은 내년 1분기 바닥 형성이 예상돼 12월이 비중확대 적기로 판단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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