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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비, 이혼한다면 김태희 쪽 문제" 왜?…누리꾼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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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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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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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방송인 노홍철/사진제공=넷플릭스
가수 비, 방송인 노홍철/사진제공=넷플릭스
방송인 노홍철이 경솔한 발언으로 입방아에 올랐다.

노홍철은 8일 열린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먹보와 털보'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비를 칭찬하는 과정에서 그의 아내 배우 김태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날 노홍철은 "비는 제가 20년 간 연예계에서 겪은 연예인 중 제일 깨끗하다. 늘 향이 난다. 자기 관리에 철저한 친구"라며 비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서로 부탁하고 부탁 받은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런데 비는 부탁할 상황을 안 만든다. 만약 음식을 만들어 먹어야하는 상황이 생기면 상대방이 부담을 안 갖도록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비가 다 준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에게 조금의 부담도 안 주고 본인 스스로 즐겁게 일을 하더라. 그런 점들을 봤을 때 비는 단연코 대한민국 최고가 아니라 세계 최고"라고 극찬했다.

논란이 된 노홍철의 발언은 비에 대해 칭찬을 이어가던 중 나왔다.

비를 칭찬하던 노홍철은 돌연 "연예인들 이혼 사례가 나오는데 비는 이혼 안 할 것 같다"는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돌발 발언에 비가 당황하자 노홍철은 "이혼을 안 할 것 같아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는 "만약 이혼한다면 그쪽(김태희)이 문제가 있는 거다. 여행하며 비를 겪어 보니 정말 최고"라고 덧붙였다.

이후 비는 "노홍철은 여행 파트너로서 100점 만점에 100점이다. 안 건드려서 좋고, 나도 (노홍철이) 깔끔해서 좋다. 홍철이 형은 건선이 생기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씻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노홍철의 발언이 "예의 없고 경솔했다"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비를 칭찬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지만 굳이 '이혼'을 가정하며 김태희를 언급할 필요가 있었냐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한 누리꾼은 "본인한테 잘해주면 그 사람만 칭찬하면 되지 않나. 왜 남의 배우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으며, 또 다른 누리꾼은 "이혼을 함부로 입에 올리는 것도 문제고, 난데 없이 김태희 깎아내리는 건 무슨 심보냐. 농담도 참 무례하게 한다"고 꼬집었다.

이 외에도 누리꾼들은 "무슨 칭찬을 저렇게 하나. 김태희한테도 무례하고 칭찬받은 비도 기분 안 좋을 듯" "좋게 생각하는 사람을 칭찬하면서 가족을 들먹이고 까내리는 듯한 말을 한다는게 이상하다" "경솔하다. 아무리 가정이라도 남의 가족 관계를 두고 이혼을 운운하나"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비는 노홍철과 함께 오는 1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먹보와 털보'에 출연한다.

'먹보와 털보'는 '먹보' 비(정지훈)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여행 버라이어티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을 선보였던 김태호 PD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장우성, 이주원 PD가 함께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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