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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장초반 상승…"신작 게임 흥행으로 투자 매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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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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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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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36,800원 상승4800 -11.5%)의 자회사가 출시한 게임 '드래곤퀘스트 케시케시'가 흥행하고 있다는 소식과 긍정적인 증권사 평가에 NHN가 장초반 상승 중이다.

9일 오전 9시9분 현재 NHN은 전일 대비 3200원(3.63%) 오른 9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NHN의 비게임 부문 호조에 게임 흥행까지 더해졌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11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일본 유명 IP(지적재산권) 드래곤퀘스트를 활용한 캐주얼 게임 드래곤퀘스트 케시케시가 지난 1일 출시됐다"며 "자회사인 NHN플레이아트가 개발하고 IP원작자인 스퀘어에닉스가 퍼블리싱했다"고 말했다.

이 수석연구원은 "출시 후 일본 iOS,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출 순위도 iOS 20위권, 구글 30위권까지 상승했다"며 "퍼블리셔 IP 활용 게임으로 개발사 로열티 비율이 높지는 않겠으나 흥행 자체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게임 호조에 따라 테크기업으로 진화하는 점이 투자 포인트였으나 한편으로는 수익성이 좋은 게임 부문의 성장성이 아쉬웠던 것도 사실이었다"며 "신작 게임 흥행에 따라 게임 부문에서의 잠재력을 증명한 만큼 투자 매력도는 한층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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