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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설립된 두손컴퍼니는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남양주와 용인 등 경기권 5곳에 약 8500평의 풀필먼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AI를 기반으로 물류 프로세스를 혁신하기 위해 경력직 개발자 채용에 나섰다.
지원 대상자는 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시니어 개발자다. 분야는 프론트엔드·백엔드 소프트엔지니어, 풀스택 개발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DevOps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프로덕트 오너 등이다.
두손컴퍼니는 입사 만 1년 시점부터 안식월 1개월을 제공하는 채용조건을 약속했다. 일정 기간 프로젝트에 집중한 직원이 온전히 쉬거나 자기계발 시간을 가진 후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일회성이 아닌 1년 근속마다 안식월이 주어진다.
박찬재 두손컴퍼니 대표는 "풀필먼트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이커머스 소상공인들이 마주한 문제들을 가장 먼저 해결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두손컴퍼니의 사회적 미션과 기업가치에 동의하고 지지하는 인재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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