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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쓰고 스페인이 그린…'세상에서 제일 빠른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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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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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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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책과세계

"나는 왜 이렇게 생겼을까?"

'날개'를 달고 태어난 달팽이는 달팽이 세상에서 도무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세상에서 제일 빠른 녀석이다. 그저 다르다는 이유로 미움과 질투를 받는 주인공은 어느날 자신이 빠른 달팽이로 태어난 의미가 무엇인지 발견하게 된다.

우리모두 각자 다르게 태어난 이유가 있다고 말하는 그림동화가 나왔다.

'세상에서 제일 빠른 달행이'는 스페인어 통역사 겸 작가 이선영이 쓰고 스페인 화가 조르디 핀토(Pinto)가 그림을 그렸다. 이선영은 한국문학번역원 지원사업으로 '몽실언니'와 '해님달님'을 스페인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보는 사람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든다는 핀토의 그림은 스토리를 무겁지 않게 만들면서도 다채로운 색감으로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든다.

달팽이는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행복의 비밀을 깨닫는다. 우리도 그럴 수 있다면. '다르다'와 '틀리다'가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아는 아이들이라면 행복을 찾는 것도 힘들지 않을 거란 상상을 하게 된다.

◇세상에서 제일 빠른 달팽이/이선영 글, 조르디 핀토 그림/라플란타/1만3000원
한국이 쓰고 스페인이 그린…'세상에서 제일 빠른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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