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AI 신약' 온코크로스, 기술성 평가 통과..IPO 청신호

머니투데이
  • 박새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12.16 17:3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AI(인공지능) 신약 벤처기업 온코크로스(대표 김이랑)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은 기술평가와 질적·양적 심사, 전문가 회의, 상장위원회 심의, 심사결과 확정 등 5가지로 나뉜다. 특히 기술평가를 위해선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의 기술성 평가에서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온코크로스는 이크레더블과 SCI평가정보에서 기술의 완성도, 경쟁우위, 인력 수준, 기술제품의 성장 잠재력 등 다방면에 걸쳐 평가를 받았다.

온코크로스는 2020년 NH투자증권을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선정해 상장을 준비해왔다. 지난 6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평가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상장을 위해 진행 중인 기술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나머지 절차도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른 시일 내 상장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온코크로스는 AI 플랫폼 기반의 신약연구개발 기업이다. AI 기반 신약후보물질의 성공적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이자 이학박사인 김이랑 대표(창업자)를 중심으로 각 기능별 전문가가 협력하고 있다. 또 임상단계에 진입한 신약후보물질이나 시판돼 안전성이 검증된 기존 약물을 타깃으로 삼아 국내외 제약사 및 대학과 협업 중이다. 2020년 6월 국내 AI 신약 개발 회사 중 최초로 AI로 탐색한 약물을 전통 제약사인 한국파마에 기술 이전한 바 있다. 이외에도 제일약품, 에스티팜, 대웅제약 등 국내 대형 제약회사를 비롯해 4P-파마(4P-Pharma, 프랑스), 씨클리카(Cyclica, 캐나다) 등과 협업 중이다.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는 "앞으로 한국 신약 개발 영역에서 혁신적인 AI 기업이 기여할 가치는 매우 크다"면서 "온코크로스는 그 선두주자로서 R&D(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제약산업의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국내 첫 '도로 위 아파트' 사실상 무산...'붕괴 위험' 지적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제2회 MT골프리더 최고위 과정 모집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