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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도 '전용 84㎡' 인기...올해 청약 경쟁률 59.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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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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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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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이달 분양 예정인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더 운정' 전용 84㎡ 모델 내부 전경.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이달 분양 예정인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더 운정' 전용 84㎡ 모델 내부 전경. /사진제공=현대건설
오피스텔 청약 시장에서도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모델에 수요자들이 가장 많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3~4인 거주에 적합한 구조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1월 분양한 전용 84㎡ 오피스텔 6890실에 총 40만7693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59.5대 1의 경쟁률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오피스텔 평균 경쟁률(19.6대 1)보다 3배 높은 수준이다.

지난 2일 청약을 접수한 '대전 도안 센트럴아이파크'는 전용 84㎡ 단일형 373실을 모집했는데, 10만318건이 접수돼 26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대전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단지로는 최고 경쟁률로, 접수 건수도 가장 많았다.
/자료=리얼투데이
/자료=리얼투데이
같은 단지 내에서도 면적별로 선호도 차이가 컸다. 지난 9월 인천 미추홀구에서 분양한 '시티오씨엘 4단지'는 336실 모집에 2만5241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7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전용 75㎡이 16.7대 1, 전용 84㎡이 133.5대 1로 경쟁률 격차가 상당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도 실수요자들이 많이 선택한 전용 84㎡ 타입이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며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 수요 대체제로 가장 적합한 평면으로 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파트 대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거용 오피스텔 거래도 늘어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10월 말까지 전용 60~85㎡ 주거형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8641건으로 전년동기(7390건) 대비 16.9% 증가했다.

한편 내년부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등 대출 규제가 강화를 앞두고 연말 건설사들이 주거형 오피스텔 막바지 분양에 나섰다. 롯데건설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HDC현대산업개발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라인건설 '천안아산역 EG the1(이지더원)' 등에 전용 84㎡ 모델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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