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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양준일 팬미팅'(REBOOT: 우리만의 여행) 포스터/사진=양준일 인스타그램 캡처 |
양준일은 다음달 8일 '2022 양준일 팬미팅'(REBOOT: 우리만의 여행)을 연다. 공연 시간은 총 100분이며 티켓 가격은 R석 13만원, VIP석은 16만원이다.
티켓 가격 오픈 이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금액이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티켓 가격이 2시간 이상 진행되는 콘서트 티켓값과 비슷하다.
일부 팬들은 "이미 포토북 사태로 실망했는데 이번엔 티켓 가격이네", "콘서트도 아니고 팬미팅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티켓 가격 공지되고 돌아선 팬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출간된 포토북도 내용에 비해 가격이 비싸 가격 거품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포토북에 담긴 일부 문구가 사생활 논란을 암시했다는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서도 양준일의 팬미팅은 3분 만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양준일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 3분만에 매진!!! 너무 감사합니다~!!! My Q&K~!!! #REBOOT #CONCERT"이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 2019년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한국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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