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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사 33억 투자" 부울경 특화 AC 시리즈벤처스 올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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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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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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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사 33억 투자" 부울경 특화 AC 시리즈벤처스 올해 성과
부산·울산·경남(부울경) 특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시리즈벤처스가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3배 이상의 투자를 집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트업 18개사 대상으로 약 33억원 이상 투자했으며, 분야별로는 △그린뉴딜 △스마트 헬스케어 △소셜 △플랫폼 등이다. 이 같은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남지사 표창과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통적으로 제조업에 강점을 보이는 부울경 지역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시리즈벤처스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가장 집중하고 있다.

"18개사 33억 투자" 부울경 특화 AC 시리즈벤처스 올해 성과
지난 4년 동안 시리즈벤처스가 투자한 스타트업은 모두 1년 내 후속투자에 성공했다. 자이언트케미칼은 100억원을 유치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아기유니콘 선정되는 등 초기 투자 이후 20배 이상 성장했다. 현재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

킥더허들은 투자 후 1년 만에 기업가치가 30배 이상 커졌다. 크리스틴컴퍼니와 오션스바이오는 모두 중기부의 기술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

현재 시리즈벤처스는 한국모태펀드 자조합을 포함해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다수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총 규모는 약 100억원이다. 시드에서 프리A 단계의 기업에 집중 투자하며 후속 투자 연계와 다양한 멘토링을 지원한다.

박준상·곽성욱 시리즈벤처스 대표는 "금융권 종사 경험을 바탕으로 형성한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활용해 투자뿐만 아니라 정부지원금 등 자금이 필요한 부분에도 강점을 갖추고 있다"며 "내년에도 공격적으로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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