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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세계 1등 엔진사업 주목…목표가 13만원 제시-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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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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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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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1일 현대중공업 (100,000원 ▲800 +0.81%)이 경쟁사에는 없는 엔진 사업, 이익창출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 1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최광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조선업종에 적용한 PBR(순자산비율) 1.8배보다 10% 높은 2배를 적용해 현대중공업의 목표주가를 산출했다"며 "프리미엄의 근거는 경쟁사에게는 없는 엔진 사업, 조선·해양의 경쟁사 대비 우위의 이익창출능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가치의 경우 엔진 사업에 3조원, 조선·해양에 경쟁사의 2배 규모인 8조5000억원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현대중공업의 엔진 사업부는 세계 1등으로 경쟁사 또는 조선사들보다도 높은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2007년부터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3조9000억원에 달한다.

최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2007년부터 올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은 HSD엔진의 9000억원보다 4배 많다"며 "HSD엔진에 대한 목표시가총액의 51000억원의 4배인 최소 2조원의 가치를 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기와 보기 모두 세계 1등이라는 점, 적자를 거의 내지 않은 점, 높은 수익성, ④ LNG D/F의 확산, 암모니아 엔진 개발에서 MAN과의 공동 개발의 이유를 더하면 사업사치는 3조원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조선업은 이제 2025년 인도물을 영업 중이고 이는 2024~2025년의 실적이 된다"며 "2024~2025년 EPS(주당순이익) 평균에 목표 PER 20배 적용 시 적정가치는 12만원, 2025 EPS에서는 13만5800원이 도출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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