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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꿈꾸는 MZ세대…'재테크' 콘텐츠에 돈 안아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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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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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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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사진=네이버
올해 네이버 유료 구독 플랫폼에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가 열광한 콘텐츠는 '재테크'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행복을 중요하게 여겨 아낌없이 소비하는 '욜로족'에서 빨리 돈을 모아 조기 은퇴를 원하는 '파이어족'으로 트렌드가 변화한 영향이다.

네이버는 20~40대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유료구독자의 84%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MZ세대에 힘입어 누적 결제건수는 7만건, 누적 거래액은 3억원을 돌파했다.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채널은 프리미엄 콘텐츠로 월 2000만원을 벌었으며, 월 100만원 이상 안정적 수익을 올리는 채널 중 절반은 1인 창작자가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주제는 재테크였다. 성별·연령에 관계없이 부동산·주식·코인 관련 채널 인기가 높았고,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도 투자·주식·미국·메타버스 등 재테크 관련 키워드가 차지했다. 특히 MZ세대를 위한 뉴스레터 서비스인 '부딩'(부동산), '너겟'(경제), '순살'(금융/경제), '캐럿'(MZ세대 트렌드)은 100~300명 이상의 유료 구독자를 꾸준히 유지 중이다.

네이버는 지난 5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였다. 150개 채널에서 일 평균 63개 신규 콘텐츠를 발행, 총 1만3000개 이상의 프리미엄 콘텐츠가 모였다. 키움증권의 주식 전문 채널 'THE STOCK', 남형도 기자의 '소소소설', 엄지용 기자의 '커넥터스', 오소희 작가의 '그 언니의 방' 등의 채널들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는 내년 2월부터 누구나 프리미엄 콘텐츠를 발행할 수 있도록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김은정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리더는 "MZ세대는 자신이 좋아하는 창작자나 양질의 디지털 콘텐츠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창작자들이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 참여하고, 창작자와 구독자가 더욱 가까이 연결될 수 있도록 채널 커뮤니티, 마케팅 메시지, 쿠폰 등 다양한 기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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