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정부 "3차접종 효력 월등…중증화율 10배·치명률 13배 낮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정부 "3차접종 효력 월등…중증화율 10배·치명률 13배 낮아"

머니투데이
  • 김도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12.28 12:04
  • 글자크기조절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 후 추가접종(3차접종)을 받은 사람 중에서도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9일 대구 도심의 한 횡단보도에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독려 캠페인 현수막이 붙어 있다. 2021.12.19/뉴스1
정부가 코로나19(COVID-19) 백신 3차접종(부스터샷)의 효력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 한 번 당부했다.

28일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3차접종의 효력이 월등히 뛰어나다"며 "2차 접종을 완료한 분은 꼭 3차까지 받도록 협조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반장은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전체 확진자를 비교·분석한 결과 중증화율을 보면 미접종자는 4.2%, 2차 접종 완료자는 0.84%, 3차 접종 완료자는 0.3%"라며 "3차 접종을 하면 미접종자보다 중증화율이 10배 이상 낮다"고 설명했다.

또 "치명률도 마찬가지로, 미접종자 1.31%, 2차 접종 완료자 0.32%, 3차 접종 완료자 0.11%"라며 "3차 접종을 완료하면 미접종자보다 치명률이 13배 가까이 하락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부동산 시장 회복세라고? '이것' 보면 글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