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VR로 기술 체험한다…현대위아, '디지털 전시장' 개장

머니투데이
  • 이강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12.29 10:27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사진제공=현대위아
/사진제공=현대위아
현대위아가 자동차 부품과 공작기계에 관심있는 고객들이 손쉽게 제품을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VR)을 이용한 디지털 전시장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코로나19(COVID-19)속 기업 간 거래(B2B)에서 비대면 방식의 제품 홍보가 늘어나는 것을 고려해 디지털 전시장을 열었다. 국내 자동차 부품사 중 디지털 전시장을 오픈한 것은 현대위아가 처음이다.

현대위아는 가상의 전시장에서 현대위아 직원들이 고객을 안내하고 각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위아가 생산 중인 친환경 부품·엔진·모듈·구동부품이 전시된 장소로 이동하면 가상의 화면에 등장한 현대위아의 연구원들이 직접 설명을 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제품 사진과 사양만 확인할 수 있던 기존 홈페이지와 다르게 제품의 특장점을 비롯한 모든 정보를 상세한 설명으로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위아는 디지털 전시장에 '세미나실'도 구성했다. 메타버스의 기능을 접목해 디지털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과 세미나실에서 만나 업무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대위아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하는 것을 고려해 이 전시장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수주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제품에 관한 상세 설명을 비롯한 모든 콘텐츠는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을 배려해 영어로 제작했다.

현대위아는 공작기계 고객을 위한 디지털 전시장도 이날 열었다. 전시장에 입장하면 현대위아의 대표 24종 공작기계를 볼 수 있다. 제품 설명 영상은 물론 해당 공작기계에서 가공할 수 있는 최대 가공물의 크기·가공 샘플·시연 영상까지 확인할 수 있다.

친환경차 부품의 실제 가공사례도 볼 수 있게 했다. 전시장 중앙을 누르면 '모터 하우징', '배터리 케이스', '액슬 허브' 등 주요 자동차 부품이 현대위아의 어떤 공작기계로 만들 수 있고, 완성될 때까지의 소요시간은 얼마인지 알 수 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라인 환경에서의 영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글로벌 고객을 직접 만나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글로벌 영업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정부·서울시, '지상철도 지하화' 특별법 만든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