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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NHN 대표 "클라우드 분사, 日 NHN플레이아트 상장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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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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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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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NHN 대표 /사진=NHN
정우진 NHN 대표 /사진=NHN
정우진 NHN 대표는 3일 신년사에서 자생력을 갖춘 독립 법인을 출범시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NHN (28,050원 ▼300 -1.06%)에 따르면 정 대표는 올해 목표로 크게 4가지를 제시했다. 그중 첫번째로 자생력을 갖춘 독립 법인의 성장 준비를 통해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클라우드 부문 분사와 국내 게임 사업 재정비, 일본 NHN플레이아트(PlayArt)의 상장 준비 본격화 등을 올해 목표로 내세웠다.

정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했다.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 블록체인 등 빠르게 변하는 IT 흐름 속에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기술을 유연하게 수용하고 발빠른 대응 체계를 갖추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확장하겠다는 포석이다.

정 대표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동반 성장도 시사했다. 협업툴과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솔루션을 제공해 디지털 확장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중소형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상점들에 결제 솔루션을 서비스나 경험을 살려 상생하는 기업 가치를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구성원의 처우 개선도 약속했다. 정 대표는 다양한 가치관을 지닌 세대들이 함께하는 시대라며 일하고 싶고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포괄임금제 폐지를 필두로 노력한 만큼 인정받을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했다.

한편 NHN은 같은 날 백도민 클라우드사업본부 총괄임원을 선임하는 등 19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NHN은 이번 임원 인사에서 AI·데이터·클라우드·게임·페이코 등 주요 부문별로 신규 임원을 등용해 사업 확대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NHN은 재무·인사·홍보·마케팅 부문에서도 신규 임원을 발탁해 사업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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