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윤호중, 야당 내홍에 "SNS에 치기 어린 글 올리면 안돼"

머니투데이
  • 김지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01.05 11:11
  • 글자크기조절

[the300]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공동선대위원장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본부장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겸 공동선대위원장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본부장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와 지도부가 내홍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 내부 구성원들 단속에 나섰다.

윤 원내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코로나 극복 신년추경 연석회의를 열고 당 구성원들을 "상대당의 자중지란은 우리 당의 능력과 승리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집권 여당으로서 보다 낮은 자세로, 민생을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 원내대표는 "특히 기분에 취해서 SNS에 치기 어린 글을 올리거나 오만한 자세를 보여주는 글을 올려서는 안 될 것"이라며 "저부터 현장에서 모범을 보이고 더욱 엄중하게 대선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원내대표는 "우리 당의 모든 구성원이 지금의 엄격함을 유지하자"며 "대인춘풍 지기추상,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대하고 자기 자신에게는 가을 서리처럼 대하라는 춘풍추상에 대한 자세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고삐를 조였다.

아울러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는 "추경의 협상 파트너이기도 한 제1야당의 조기 정상화를 바란다"며 "국민 통합과 국민 대도약의 시간이 돼야 하는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내부 사정으로 어지럽혀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유감이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하루빨리 국민의힘이 정비가 돼서 제대로 된 경쟁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제1야당의 무질서와 혼란 여기에 최종 피해자는 바로 국민"이라며 신년 추경, 재외국민 우편투표제 도입 등 민생 법안 처리는 국회가 풀어야 할 과제"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의 선대위가 조속히 정상화하기를 바라면서 아울러 원내지도부도 서둘러 정리해 주시기를 촉구한다"며 "저희는 야당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비전과 정책으로, 낮은 자세로, 겸허한 마음으로 절박한 민생 현장을 찾고 민심을 경청해 나가겠다"고 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