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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바이오 "코로나19 변이 치료제 개발…이달 임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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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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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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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바이오 "코로나19 변이 치료제 개발…이달 임상 신청"
보령바이오파마 관계사인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루카스바이오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연구진과 코로나19(COVID-19) 변이를 치료할 수 있는 범용 기억 T세포치료제 'LB-DTK-COV19'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루카스바이오에 따르면 해당 연구 결과는 지난달 25일 전문학술지인 '첨단면역학회지(Frontiers in Immunology)'에 실렸다. 연구진들이 발표한 'LB-DTK-COV19' 세포치료제는 스파이크(Spike)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은 기존 방법과 달리 스파이크 항원뿐 아니라 뉴클리오캡시드(Nucleocapsid), 멤브레인(Membrane) 항원을 3중으로 표적하도록 교육된 기억 T세포치료제다.

상대적으로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 뉴클리오캡시드와 멤브레인을 표적해 '유니버셜 세포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다. 사람백혈구항원(HLA) 불일치에 대한 동종이계반응성(alloreactivity)이 낮아 이식편대숙주반응(GVHD)과 같은 합병증 위험성이 적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루카스바이오는 이달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 연구 결과와 관련해 국내와 일본에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미국에서는 특허등록 심사를 받는 중이다.

조석구 루카스바이오 대표는 "개발에 성공한 범용 기억 T세포치료제는 코로나19로부터 스스로 회복할 수 없는 환자에게 훌륭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뿐 아니라 항원 결정기만 알 수 있다면 백신 또는 치료제가 없는 어떠한 바이러스질환도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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