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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친환경·모빌리티·미래세대' 방점 공유가치 프로젝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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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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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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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CSV 프로젝트 'Continue' 공개/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 글로벌 CSV 프로젝트 'Continue' 공개/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10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글로벌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 통합 프로젝트 'Continue(컨티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대차는 'Continue' 프로젝트를 △친환경 △모빌리티(이동성) △미래세대 3가지 중점 영역으로 구성하고, 글로벌 사업장과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친환경' 영역에선 자원 순환과 생태계 복원 관점에서 탄소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한다. 대표적으로 유럽 해양에서 폐 그물 수거 활동을 확대하고, 이를 업사이클링(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새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해 차량 내부 소재로 활용한다. 브라질 열대우림에선 산림을 복원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친다.

'모빌리티' 영역에선 이동 안전과 편리함을 동시에 고려한 모빌리티 연결 서비스들을 운영한다. 가상운전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교통사고 환자의 운전 재활을 돕고,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교통 빅데이터를 반영한 디지털 운행기록계(DTG·Digital Tacho Graph)를 지원함으로써 안전운행을 돕는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미래세대' 영역에선 아동, 청소년, 청년에 이르는 미래세대의 무한한 성장과 희망 지원에 나선다. 199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미국 소아암 지원 활동인 호프 온 휠스(Hope on Wheels), 국내 이공계 대학(원)생의 차량 전동화 및 자율주행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H-모빌리티 클래스 등을 지속 운영한다.


현대차 (184,000원 ▲500 +0.27%)는 아울러 대표적인 친환경 CSV 활동을 담은 홍보 영상 'PET(페트)의 여정'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최근 전 세계적 이슈인 해양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몇십 년 동안 바다 위를 떠돌던 폐 플라스틱병이 업사이클링 돼 친환경 차량의 소재로 활용되는 여정을 보여준다. 의인화 스토리텔링과 일러스트 기법을 사용해 현대차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MZ세대(198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Continue'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로고 이미지 속 무한대 기호에 담아 표현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역량과 기술을 적극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미래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CSV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네덜란드 NGO(비영리단체) 헬씨씨즈(Healthy Seas)와의 협력을 통해 유럽 7개 국가 해양에서 폐 그물 78톤을 수거하고, 이를 업사이클링 해 유럽 내 판매된 아이오닉 5 내부 플로어 매트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주도해오고 있다.
글로벌 CSV 프로젝트 'Continue' 로고 이미지/사진제공=현대차
글로벌 CSV 프로젝트 'Continue' 로고 이미지/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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