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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베드신 묻는 기자에 "벗는다고 성인으로 보이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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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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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13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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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배우 이세영이 5년 전 '아역 배우'라는 꼬리표에 대해 밝힌 생각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당시 배역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면서도 베드신을 찍으면서까지 어린 이미지를 벗고 싶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이세영은 2017년 11월 한 연예매체와 인터뷰에서 '어른스러운 역할이 욕심나지는 않냐'는 질문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26살이다. 캐릭터를 소화하는 데 지장이 없다면 어린 외모도 저는 만족한다"며 "캐스팅을 신경 쓰지 않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 역할에만 어울리면 되지 않나"라고 밝혔다.

아역 이미지를 벗기 위한 베드신 계획에 대해서는 "제가 벗는다고 해서 성인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전혀 계획에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세영, 베드신 묻는 기자에 "벗는다고 성인으로 보이진 않아"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이세영은 같은 해 3월 다른 매체와 인터뷰에서도 아역 꼬리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이 나이에만 보여드릴 수 있는 모습도 있을 텐데 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움은 있다"면서도 "그래도 연기가 평생 걸어갈 길이기 때문에 빨리 걷기보단 천천히 가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세영의 당시 발언은 최근 온라인에서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지난 1일 종영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성인역으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으면서다.

네티즌들은 "이세영답다", "정직하고 올바르게, 이세영만의 방식으로 성공했다", "이제는 아역 배우에서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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