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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조민, 2명 뽑는 경상대병원 전공의에 단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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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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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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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전경 /사진=뉴시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전경 /사진=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30)가 경남 진주에 있는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추가모집에 응시한 사실이 확인됐다.

14일 경상국립대병원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이뤄진 2022년 신입 레지던트 추가모집에 지원했다.

이 병원은 7명의 전공의를 채용 중이다. 그중 조씨가 지원한 응급의학과는 모집인원이 총 2명인데 조씨가 단독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은 오는 17일 면접을 거친 뒤 18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씨의 단독 응시로 합격 가능성이 크지만 실제 합격할 경우 논란이 예상된다. 조씨의 동양대 표창장과 인턴 확인서 등이 위조로 확인되면서 의사 면허 박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조씨는 지난해 12월 레지던트 전기모집 때 명지병원 응급의학과에 지원했다가 탈락했다. 당시 조씨는 2명을 뽑는 응급의학과에 지원했다. 조씨 포함, 지원자는 2명이었는데 명지병원은 조씨를 제외한 1명만 합격시켰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조민씨가 병원에 원서를 접수한 것은 사실"이라며 "합격 여부는 규정과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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