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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유·화학 대형주 중 가장 돋보일 종목은?…증권가 콕 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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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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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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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유·화학 대형주 중 가장 돋보일 종목은?…증권가 콕 집었다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1월 둘째주 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전우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의 '톱 픽(Top Pick) 기호 1번(한화솔루션)'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의 'FC-BGA 초호황, 증설 싸이클에 올라타다(바이옵트로)' △손세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의 '계속되는 증설로 퀀텀 점프(월덱스)' 등입니다.



"한화솔루션, 정유·화학 대형주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 성장 예상"


전우제 연구원은 한화솔루션 (35,700원 ▲400 +1.13%)이 증익이 예상되는 시가총액 5조 이상의 정유·화학주 중에서 가장 높은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태양광 적자의 주요인이었던 폴리실리콘 가격이 하락하고 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주 공약인 SEMA(신재생 법안) 통과 시 보조금·증설 혜택도 기대된다는 이유 등에서입니다.

목표주가를 6만1000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리포트가 발간된 지난 10일 한화솔루션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650원(4.51%) 상승한 3만82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지난해 태양광 적자의 주요인은 폴리실리콘 부족에 따른 원가 상승 및 수요 감소인데, 폴리실리콘은 10월말 36달러에서 1월초 30달러로 조정중이다. 중국 정부의 메탈실리콘 가동중단이 종료됐으며 폴리실리콘 증설도 지난 4분기에 시작되어 2022년 생산량이 67만톤으로 전년보다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부터 시작된 태양광 발전사업 수주는 15GW에 달하는데 매출로 인식된 부분은 0.5GW 뿐이다. 발전 수주에서 매출 인식이 통상 1~3년 걸린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22년부터는 2~6GW(2~5조원)의 안정적인 태양광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일부 반대로 지연되고 있지만, 바이든의 SEMA 법안 통과도 기대된다. 통과 시 한화솔루션은 2030년까지 누적 1조원 이상의 세제혜택이 예상된다. 시장점유율 23% 유지 및 일부 수직 계열화를 위한 증설을 가정한다면 최대 3~4조원의 보조금을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



"바이옵트로, FC-BGA 수요 확대에 따라 수혜"


김두현 연구원은 바이옵트로 (8,530원 ▲50 +0.59%)가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 수요 확대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바이옵트로는 FC-BGA BBT(전자검사) 장비를 개발 중인데 올해 하반기 신규 장비가 출시되면 낙수 효과가 기대된다는 것입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4000원으로 신규 제시했습니다. 바이옵트로의 주가는 지난 11일 리포트가 나온 뒤 14일까지 주가가 16% 상승했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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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옵트로는 FC-BGA BBT장비를 개발 중이며, 2022년 하반기 신규 장비 출시가 기대되는 상황 속 낙수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 FC-BGA BBT장비 시장은 기술적 난이도 때문에 일본 일본전산(니덱)이 독과점하고 있는 시장이다. 일본전산은 전방 업체들의 공격적인 증설에 따라 국내보다 주요 일본 고객사의 증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타이트한 장비 수급이 예상되며 올해 하반기 바이옵트로의 신규 FC-BGA 장비 출시가 기대되는 만큼 국내 주요 고객사로부터 할당되는 낙수 효과가 기대된다.


"월덱스, 연매출 기준 생산능력 3000억원으로 확대될 것"


손세훈 연구원은 월덱스 (24,300원 ▲100 +0.41%)에 대해 반도체 업체의 수요 증가로 인한 증설로 연매출 기준 생산능력이 3000억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리포트가 발행된 14일 월덱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750원(2.76%) 오른 2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월덱스의 연 매출 기준 생산능력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1500억원이었으며 하반기부터 5공장이 양산을 시작하며 2000억원까지 증가했다. 하반기부터 양산이 시작된 신규 공장은 지난해 11월부터 풀 가동 중이다.

반도체 칩 제조사들은 수익성을 개선시키기 위해 애프터마켓 업체로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 업체 뿐만 아니라, 북미 반도체 칩 제조사들로부터로 주문이 증가하고 있다.

월덱스는 해외 고객사 물량을 대응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동사는 공장 4개동 신축이 가능한 약 7500평 규모의 토지를 취득했다. 이 중 2개동을 우선적으로 신축하여 올해 7월 양산할 계획이다. 2개동 가동 시작되면 동사 연매출 기준 생산능력은 2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50%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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