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대원미디어, '무직타이거' 중국서 통했다…20여개사 협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대원미디어, '무직타이거' 중국서 통했다…20여개사 협업

머니투데이
  • 이민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777
  • 2022.01.17 09:42
  • 글자크기조절
대원미디어 (9,950원 ▼20 -0.20%)는 중국에서 '무직타이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20여개 브랜드와 600여종의 협업 상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무직타이거를 활용한 IP사업을 진행 중인 중국 기업과 글로벌 브랜드(중국 법인)는 의류 브랜드 '카파 키즈', 100년 가까운 브랜드 역사를 보유한 신발브랜드 '후이리', 대형 백화점 그룹 '팍슨', 온라인 플랫폼 '빌리빌리' 등 20여개사다.


무직타이거는 기존 캐릭터 사업 방식과는 달리 원작 만화나 애니메이션 없이 캐릭터 일러스트(작화)가 원작이다. 대원미디어는 지난해 무직타이거의 IP권리를 보유한 '스튜디오 무직'에 지분 투자 후 공동 원작자 지위를 획득했다.

대원미디어 측은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총 20여개 기업, 브랜드와 함께 200여개 품목, 600종 이상 협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현지에서 관련한 라이센싱 계약 사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해외 콘텐츠에 의존했던 사업구조를 자체 IP 중심으로 변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국산 특수촬영(VFX) 애니메이션인 '아머드 사우루스'를 제작·방영하고, 관련 IP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뉴진스 이탈 시나리오는?…하이브, 이틀새 시총 8500억 증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