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수소전문기업 30개 키운다...수소산업 진흥예산 56% 확대

머니투데이
  • 세종=안재용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01.18 11:0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뉴스1)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일 오후 충남 아산시 둔포면 유한정밀 회의실에서 수소전문기업으로 첫 지정된 11개 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1.6.1/뉴스1
(서울=뉴스1)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일 오후 충남 아산시 둔포면 유한정밀 회의실에서 수소전문기업으로 첫 지정된 11개 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1.6.1/뉴스1
정부가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51억원을 투자하고 수소전문기업 30개사를 발굴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수소산업 진흥기반 구축을 위해 전년대비 56% 증가한 51억원을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정부는 최소 30개사 이상의 수소전문기업을 추가 발굴하고 2025년 목표인 100개사 지정을 조기달성할 계획이다.

수소전문기업이란 지난해 2월 시행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이하 수소법)'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매출액 비중이나 연구개발 투자금액 비중이 일정비중 이상을 만족하는 경우 지정된다.

정부는 올해 수소전문기업의 기술사업화와 판로개척 등에 19억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첫 지원을 받은 수소전문기업들의 애로사항도 개선할 계획이다.

정부는 시제품 제작과 인증획득 등 기업들이 요구한 분야의 사업비 한도를 상향하고 해외인증 획득시 여러 해에 걸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해외인증의 경우 1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시제품제작 지원한도는 1억원에서 1억5000만원, 기술도입은 5000만원에서 1억원, 인증획득은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상향했다. 다수의 수소전문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누적 지원한도를 4억5000만원으로 제한했다.

정부는 또 수소전문기업 전용 R&D(연구개발)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고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수소관련 소재·부품 국산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소 성장사다리 사업도 시작된다. 해당 사업은 각 지자체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수소유관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의 육성계획을 제시하면 평가를 통해 중앙정부 사업비와 지방비를 매칭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올해 3개 지자체를 선정해 최대 5억원을 지원한다.

정부는 오는 2월 수소경제 종합정보포털을 만들고 매년 통계조사로 수집된 수소산업 현황자료와 정책, 기술동향 등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민관 합동으로 수소홍보협의회도 발족한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주도 '글로벌 수소산업협회 얼라이언스(GHIAA)'를 발족하고 해외 청정수소의 원활한 도입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정부는 이밖에도 수소경제위원회 실무위원회 산하에 수소경제 정책자문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분야별 자문기능을 강화해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수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尹-바이든의 2박3일…반도체로 시작해 전투기로 끝났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