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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원대 기술수출' 보로노이, 코스닥 상장 예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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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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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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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지난 18일 정밀 표적치료제 신약개발 전문업체인 보로노이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보로노이는 폐암과 유방암, 자가면역질환 분야 표적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로, 해외 3건, 국내 1건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글로벌 기술수출 누적 총 마일스톤 금액은 17억 9050만 달러(약 2조 1000여억원)에 달한다.

보로노이는 지난해 10월 EGFR Exon20 INS 타겟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를 미국 나스닥 상장사 오릭 파마슈티컬즈에 최대 6억 2100만달러 규모로 기술이전한데 이어, 8월 DYRK1A 자가면역질환 및 신경염증성질환 치료제를 브리켈 바이오테크에 최대 3억 2350만달러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또 최근에도 MPS1 타겟 유방암 및 고형암 치료제를 미국 피라미드 바이오사이언스에 최대 8억 4600만 달러 규모로 기술수출한 바 있다.

김대권 보로노이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기술수출을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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