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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커머스 원스톱 플랫폼으로" 블랭크, 레이블스토어 법인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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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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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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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커머스 원스톱 플랫폼으로" 블랭크, 레이블스토어 법인분리
블랭크코퍼레이션(블랭크)이 자체 커머스 플랫폼인 '레이블스토어'를 전담하는 별도 법인으로 블랭크랩을 분사한다고 19일 밝혔다.

블랭크가 2019년 론칭한 레이블스토어는 개인 채널들과 우수한 제품의 제조사를 연결해 상품 제조·소싱·판매뿐만 아니라 판매 데이터 관리, 세일즈 컨설팅을 지원하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카테고리별 특화된 레이블스토어 상품기획자(MD)들은 블랭크의 D2C와 마케팅 등 디지털 기반의 브랜드 역량을 활용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인플루언서들에게 맞는 상품 소싱과 매칭을 담당한다.

단순히 제품을 소싱해 판매하는 것으로 끝이 아닌 개인이 직접 자체개발(PB)상품의 기획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같은 방식으로 출시된 개인맞춤 상품들은 모두 판매 시작 3일 내 완판되며 사업성을 검증했다.

블랭크는 최근 개인의 성향과 취향에 맞춘 커머스의 성장세가 빨라지고 1인 비즈니스가 활성화함에 따라 개인 셀러가 쉽게 커머스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강화할 필요성을 체감했다.

이에 따라 플랫폼 사업과 온라인 유통사업에 적합한 전략과 조직문화를 지닌 별도 법인 블랭크랩으로 분사해 레이블스토어의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블랭크랩은 블랭크와의 협업과 지원을 유지하면서도 상품 기획·제조·유통까지 연결되는 밸류체인을 구축한다. MD 역랑은 더욱 강화하고 채널 다각화와 함께 셀러가 직접 판매 데이터관리가 가능하도록 IT 기술을 강화하는 등 플랫폼을 확장한다.

아울러 과거에는 인스타그램 위주의 채널에서 판매가 이뤄졌다면 세일즈 역량 강화를 위해 숏폼 등 다양한 뉴미디어 플랫폼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 판매 채널 다각화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영 블랭크랩 대표는 "생산자와 판매자, 소비자 간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커머스는 더욱 개인화된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며 "개인 셀러들이 쉽게 자신의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커머스 기획부터 판매, 데이터 분석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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