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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공사장서 외국인 근로자 4명 일산화탄소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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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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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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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낮 12시27분쯤 대구 북구 태전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증세를 보인 외국인 근로자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사진= 뉴스1
19일 낮 12시27분쯤 대구 북구 태전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증세를 보인 외국인 근로자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사진= 뉴스1
대구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4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7분쯤 대구 북구 태전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4명이 질식해 쓰러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A씨(43) 등 작업자 4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 중 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고 3명은 현장에 쓰러져 있었지만 응급처치를 받고 의식을 되찾았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4층에서 콘크리트 양생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추위를 피하기 위해 피워놓은 숯불의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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