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송지아 측 "디올백 짝퉁 맞지만 악의는 없었다" 해명 통할까

머니투데이
  • 김지선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13,610
  • 2022.01.20 17:27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사진=머니투데이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사진=머니투데이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의 명품 가품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효원CNC 측이 다시 한 번 해명했다.

뉴시스는 프리지아 소속사 효원CNC 김효원 대표와의 인터뷰를 20일 보도했다.

김 대표는 "처음에는 지아가 가품을 착용한 지 몰랐다. 악의적으로 진짜처럼 보이려고 노력이라도 했으면 덜 안타까울 것"이라며 "'어디서 샀느냐'고 했더니 길 가다가 예쁘면 가판대, (검색하다가 예쁘면) 쇼핑몰에서 샀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송지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품을 정품인 척 소개한 적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가품이 엄청 많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똑같은 제품이 동일하게 걸려있는 사진·영상이 많기 때문에 계속 지우는 것"이라며 "쇼핑몰에서 샀지만 소재가 트위드이고 조금이라도 명품 브랜드와 유사한 디자인이면 삭제하고 있다. 실반지 하나라도 디자인이 가품인지 애매한 경우 다 삭제 처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왼쪽)송지아가 촬영한 디올 뷰티 광고와 (오른쪽)레이디 디올 정품백/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캡처, 디올 공식 홈페이지 캡처
(왼쪽)송지아가 촬영한 디올 뷰티 광고와 (오른쪽)레이디 디올 정품백/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캡처, 디올 공식 홈페이지 캡처
소속사 대표는 송지아의 디올 향수 광고 속 레이디 디올백에 대해서는 "가품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가 확인했어야 하는 부분이었다. 당사는 깊게 생각하지 못했다"며 "대학생 때 예뻐서 가판대에서 산 거라고 하더라. 명품 브랜드 디자인 카피 제품인 줄 모르고 그냥 예뻐서 쇼핑몰 등에서 산 게 대부분이다. 나쁜 마음을 먹고 속이기 위해 한 행동은 아니다. 가품에 대한 문제 의식이 없었던 것"이라고 사과했다.

앞서 송지아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브랜드 디올뷰티 향수 광고 영상을 올렸다. 당시 영상에서 송지아는 디올 '레이디백'을 들고 디올뷰티 향수 '미스 디올 오 드 퍼퓸'을 홍보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송지아의 사진 속 레이디백은 가품이라며 박음질 간격이 일정하지 않은 등 마감이 엉성하다고 주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왼쪽)유튜브 'free지아'에서 공개한 루이비통 '리볼리 스니커즈'와 (오른쪽)루이비통 정품 '리볼리 스니커즈'/사진=유튜브 'free지아' 캡처,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 캡처
(왼쪽)유튜브 'free지아'에서 공개한 루이비통 '리볼리 스니커즈'와 (오른쪽)루이비통 정품 '리볼리 스니커즈'/사진=유튜브 'free지아' 캡처, 루이비통 공식 홈페이지 캡처
반면 김 대표는 송지아가 아버지 생신 선물로 산 루이비통 '리볼리 스니커즈'에 대해서는 "정품이 맞다. 액세서리 때문에 해당 영상을 지운 것"이라며 "한국 매장에서 샀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신발이 가품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영상에서는 국내에서 산 것처럼 매장에 직접 가 쇼핑하더니, 그 다음 화면은 집에서 아빠한테 해당 상품을 주는 장면만 나온다"며 "보랏빛 제품은 프랑스에서만 판다. 내가 해당 영상에 짭(가품)인 것 같다고 어제 댓글 달았더니 오늘 영상이 지워졌다"고 적었다.

해당 논란 이후 송지아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약 1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삭제됐다. 또한 그의 유튜브 영상 역시 일부 영상이 삭제되거나 편집됐다.

한편, 송지아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솔로지옥'과 SNS 등에서 착용한 명품브랜드 제품이 일부 가품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송지아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송지아의 사과문 게재 이후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소속사는 지난 19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제까지 프리지아가 가품을 명품으로 소개한 적은 없다"며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한 인격훼손과 명예훼손 사례가 발생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2 웨비나 컨퍼런스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