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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어, 신보 2호 SAFE투자 유치…"글로벌 소부장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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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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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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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아이코어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주요 경영진이 박흥수 신용보증기금 투자금융센터장(왼쪽 첫번째)과 SAFE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아이코어
박철우 아이코어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주요 경영진이 박흥수 신용보증기금 투자금융센터장(왼쪽 첫번째)과 SAFE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아이코어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아이코어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 방식을 통해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SAFE는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초기기업에 대해 먼저 투자하고 후속 투자유치 때 결정된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앞선 투자자의 지분을 결정하는 투자 방식이다. 기업가치를 높인 뒤 지분을 결정할 수 있어 창업자 보호제도가 발달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활성화됐다. 우리나라에는 2020년 8월 벤처투자촉진에관한법률(벤처투자법)을 통해 도입됐다.

신용보증기금은 지난해 12월 정책금융기관 최초로 SAFE투자를 도입하고 지난해 12월 에이시티게임즈에 이어 아이코어에 투자했다.

아이코어는 머신비전 핵심부품 ·광학모듈·솔루션을 개발하는 소부장 전문기업이다.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2차 전지,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 사용되는 머신비전 부품을 개발하고 있다. △조명제어기 △고휘도 조명장치 △고배율 광학계 초점조정장치 △머신비전 카메라 신호 증폭·분산장치 등 4가지 제품군에서 50여종의 모델을 개발·상용화한 상태다. 전체 매출의 40%를 해외에서 발생시키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0년에는 포스텍홀딩스로부터 초기투자를 유치하고 팁스(TIPS) 선정, 안양 블루100,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 IBK창공 기업 선정 등을 통해 기술력과 혁신성도 인정받고 있다.

주현철 아이코어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이번 SAFE 투자 유치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세계 시장에서 소재·부품·장비 핵심 부품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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