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보로노이 사흘 연속 상승

21일 코스피시장(2834.29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0.99% 하락하며 마감했고 코스닥시장(942.85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1.65%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공모예정인 현대엔지니어링은 1.00% 오른 10만1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심사청구 종목 현대오일뱅크는 1.64% 오른 6만2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심사청구 종목 디앤디파마텍은 1.28% 내린 7만7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심사승인 종목 보로노이는 3.70% 오른 7만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케이옥션은 공모가 2만원으로 청약경쟁률은 1,408.33대1 이었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637.86대1 로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은 편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했다.


바디프랜드는 2.17% 내린 1만125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고 현대아산(1만5650원,+0.32%)은 나흘만에 소폭 상승했다.

티맥스소프트는 1.09% 오른 3만7150원의 호가로 7거래일만에 반등했으나 바이오업체 비보존은 6.25% 내린 1만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케이뱅크는 1.19% 오른 2만1250원의 호가로 5거래일만에 반등했으나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56% 내린 3만1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1.27% 내린 78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92% 오른 10만6000원의 호가로 상승하며 마감되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폴루스는 8.57% 내린 16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30% 내린 3만8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3만4000원), 에이엘티(3만1500원), 이지트로닉스(4만1000원), 엘지씨엔에스(7만95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7000원), 현대카드(1만2550원), 엔지노믹스(3만2000원), 엔쓰리엔(900원), 메디오젠(2만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