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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창욱, 식칼 들고…" 술자리 특수폭행·특수협박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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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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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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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셰프. /사진=인스타그램
정창욱 셰프. /사진=인스타그램
유명 셰프인 정창욱씨가 술자리에 동석한 이들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했다는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정씨를 특수폭행,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씨는 지난해 8월 개인방송 촬영을 위해 찾은 미국 하와이에서 술자리에 동석한 이들을 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다.

피해자들은 정씨가 당시 손을 이용해 가슴 부위를 때리고, 식칼을 손에 쥐기도 했다며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되면서 정씨를 피의자로 입건했고, 정씨를 직접 불러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정씨는 조사에서 일부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관계인 진술과 증거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조만간 처분을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정씨는 지난해 6월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5월 9일 새벽 서울 중구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적발됐다. 알코올농도 0.167%로 면허취소 기준을 넘은 상태였다. 정씨는 2009년에도 같은 혐의로 적발된 바 있어 음주운전 금지규정 2회 이상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재일교포 4세인 정씨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구독자 13만명 이상인 유튜브 채널 '정창욱의 오늘의 요리'를 운영하고 있다. 정씨는 유튜브 촬영 후 음주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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